DJ 소다가 여성 DJ 전문 세계적 플랫폼 'DJANETOP' 선정 아시아 1위에 등극했다.
DJ 소다는 최근 여성 DJ 전문 세계적인 플랫폼 'DJANETOP'에서 선정한 톱 100 디제인 오브 아시아 2019(TOP 100 DJANE OF ASIA 2019)에서 1위를, 톱 100 디제인 오브 월드 2019(TOP 100 DJANE OF WORLD 2019)에서 13위를 차지하는 영광에 올랐다.
해당 순위는 'DJANETOP'이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성 DJ의 활약을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 것으로, DJ 소다는 아시아와 월드 부문에서 모두 선전하며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특히 DJ 소다는 2017년부터 3년 연속 아시아 부문에서 1위에 올랐고, 월드 부문에서는 2017년 23위, 2018년 14위, 2019년 13위로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주며 글로벌 DJ임을 스스로 입증했다.
이로써 DJ 소다는 앞서 EDM 뮤직 전문 미디어인 'EDM Droid'가 선정한 2019년 대한민국 DJ 1위, 2019년 아시아 톱 25 DJ 1위에 오른 데 이어 세계적인 플랫폼 'DJANETOP'를 통해서도 1위와 13위에 각각 오르며 거침없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그간 DJ 소다는 전 세계를 아우르는 스타 DJ로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왔다.
한국 DJ 최초로 인도 임팔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 '울트라 EDM 임팔', 태국에서 가장 큰 페스티벌인 '송크란 S2O 페스티벌'에서도 아시안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으며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스페인 바르셀로나 'SKYFEST', ‘센세이션 호주’의 셀레브레이션 스테이지, '마이애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 등 글로벌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 8월 ‘월드 클럽 돔 크루즈 에디션’에서 한국인 최초로 이비지와 파리를 항해하는 크루즈 에디션 무대에 올라 한국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 스위스 알프스 산맥 융프라우에서 12월 ‘월드 클럽 돔 스노우 에디션’ 을 통해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디제잉을 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웬지(Wengie), 걸그룹 (여자)아이들 민니의 곡 'EMPIRE’의 리믹스 버전인 'EMPIRE Feat. 민니 ((여자)아이들) - DJ SODA Remix'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고, DJ 돌프와 콜라보곡 'IF I DIE'를 비롯해 EDM 그룹 메이저 레이저의 월샤이 파이어, 유럽 DJ 큐브릭, DJ 카쿠 등과 지속적으로 협업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DJ 소다는 이 기세를 몰아 더욱 활발한 DJ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