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증권은 9일 제이티에 대해 주가가 5040~5670원 구간 이하일 경우 저가 매수 기회라고 진단했다. 5040~5670원 구간일 경우엔 분할 매수를 통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200원을 유지했다.
김장열 상상인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제이티의 올해 매출은 430억원, 2020년은 58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실제는 600억원 초중반도 가능해 보이지만, 당초 올해 매출 시장기대치가 500억원 전후였다가 15% 정도 하회할 것을 감안하고, 2020년 실제 잠재 기대치에서 10% 정도 할인된 수치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제이티의 유일한 현실적인 단점은 투자심리 변화에 따른 주가 변동성이라는 진단이다.
김 센터장은 "실적 기준 내년 주가수익비율(PER)은 7배로, 소형주의 특성 상 PER 6배에도 주가가 거래량의 영향으로 더 크게 움직일 수 있다"며 "이 단점은 목표·도달 가능 주가 대비 안전마진을 설정하고 분할 매수하고 기다리는 것이 하나의 대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어 "공시 목표주가인 7200원에서 도달가능한 주가인 8100원에서 30% 안전마진 할인율을 적용하면 5040~5670원의 주가 범위가 나온다"며 "이 구간이 분할 매수가 가능한 구간, 그 이하면 더 싸게 매수할 수 있는 기회"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