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산 모아엘가 파크포레’ 분양 오픈소식에 실수요자, 투자자 관심 집중

입력 2019-12-09 10:21
수정 2019-12-09 13:44


학세권, 숲세권, 역세권 트리플 프리미엄 아파트 ‘용마산 모아엘가 파크포레’ 분양 오픈 소식에 분양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디자인, 럭셔리한 주거공간이 구축된 고품격 아파트 ‘용마산 모아엘가 파크포레’ 는 지하 2층~지상 15층, 5개동 총 243세대 규모로 이루어져있으며, 세대별 57㎡~84㎡를 통해 다양한 면적의 세대로 분양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위치한 ‘용마산 모아엘가 파크포레’ 는 실수요자의 선호도 높은 숲세권, 학세권의 장점이 공존하는 입지를 갖추었으며 교통, 교육, 편의가 모두 우수한 면목4구역에 근접해있다. 면중초, 면목중, 중화중, 면목고, 혜원여고 등 도보 통학 가능한 학교와 주변 홈플러스 면목점, 코스트코 상봉점 등 대형마트는 물론 녹색병원, 중소형 의원이 있어 입지가 매우 훌륭하다.

또한, 용마산과 인접하여 쾌적한 환경은 물론 반경 800m 내 서울 지하철 7호선 면목역, 사가정역이 도보 10분거리에 있으며, 버스 정류장 3개소, 동부간선도로, 용마터널, 올림픽대교, 강변북로 등의 접근성이 우수하여 광역 교통망도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2022년까지 면목선(청량리~신내동), 목동선(신월동~당산동), 난곡선(보라매공원~난향동), 우이신설선 연장선(우이동~방학동) 등 서울 비(非)강남권에 경전철 4개 노선을 착공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면목지역 생활권은 서울시 동북권과 경기 동부를 잇는 거점이며, 전문가들은 향후 경전철 면목선 개통 등으로 서울 동북부지역의 대중교통난 해소를 통해 배후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어 중랑구는 2026년까지 총 489억 원을 투입해 면목동 일대에 대한 역세권 복합 개발과 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 등을 추진한다. 사가정역 일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면목유수지 시설복합화, 면목동 공공도서관·주차장 복합건립 등 사업이 이뤄진다. 기존 사가정공원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2022년까지 공공도서관(3,996㎡)과 주차장 등도 복합 건립하며, 지역발전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랑천변 중심수변공원 조성’ 사업으로서 중랑천 변(중랑교∼장평교) 약 2.5㎞ 구간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장미거리 조성 사업도 서울시와의 지속적인 협의·검토를 통해 2020년까지 완료한다는 청사진을 세워 더욱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면목동에 위치한 ‘용마산 모아엘가 파크포레’ 는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207-10번지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