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8회 로또 1등 8명 각 23억7천만원...부산 3곳 당첨

입력 2019-12-08 08:04


동행복권은 제88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7, 12, 31, 34, 38'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7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23억7천36만원씩 받는다.

1등 당첨지역은 서울 구로구 오류동과 부산 남구 대연동, 부산 동래구 온천동, 부산 수영구 수영동, 대구 달성군 다사읍, 경기 가평군 청평면, 경북 구미시 산동면, 경남 양산시 중부동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9명으로 각 5천357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453명으로 129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2만3천25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99만71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