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행전안전부 주관 ‘2018년도 공공기관 혁신, 협업, 시민참여과제 평가’에서 협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환경부의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은 생활화학제품에 포함된 화학물질의 전 성분 공개를 기업과 협업으로 이루어내 적극적인 행정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신속하게 생활화학제품 전 성분을 알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화학물질에 대한 공포나 불안 현상을 해소 할 수 있게 되었다.
지속적해서 환경부는 원료 유해성평가를 위한 지침서(가이드라인)를 제시하고, 기존의 전 성분 공개 지침서 및 생활화학제품 성분사전을 수정 보완하는 등 협약의 이행을 지원한다.
한국경제TV 박아름 blueberr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