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건의료기, ‘2019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18년 연속 선정

입력 2019-12-06 09:00


지난 9월, 9년 연속 ’대한민국소비자 신뢰대표브랜드 대상’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은 의료기기 전문기업 미건의료기(대표이사 이재화)가 ‘2019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18년 연속 선정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은 글로벌시장 선도,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수출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1년 출범 했으며,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및 상위 5%이내를 필수 조건으로 세계시장 규모가 연간 5000만 달러 이상이거나 수출 규모가 연간 500만 달러 이상인 상품에 수여한다.

미건의료기는 탄탄한 신뢰의 기업이미지와 30여 년 동안 이루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의료기기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개인용 온열기의 대표적 기업으로 HY-8800PREMIUM과 MG-8800시리즈가 대표적 제품이다.

미건의료기 이재화 대표이사는 “국민건강 100세의 실현을 목표로 30여년을 달려 온 미건의료기의 기술력이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되었다. 제품을 통해 건강에 대한 희망과 가치에 대한 이상을 현실로 실현하기 위한 전 임직원의 부단한 노력이 오늘의 큰 영광을 안겨줬으며, 그 뿌리는 누구도 아닌 고객에게 있음을 말하고 싶다. 미건의 역사와 더불어 쌓아온 유무형의 가치 및 고객의 사랑이 결코 퇴색되지 않도록 현실안주를 경계함은 물론, 미건의료기의 제품을 통해 모든 사람이 건강한 미래에 대한 꿈을 꾸고 또 다른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