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 2021 재수 pre조기선발반 모집

입력 2019-12-04 16:20


드디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성적표가 발표되었다. 1년 동안의 고생에 보답을 받듯 만족스러운 성과를 얻어낸 학생들도 있지만, 반대편엔 다시금 다음 해의 입시 준비를 결심한 학생들도 있다. 그렇다면 빠르게 재수를 결심한 수험생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꿈을 위해 1년이라는 긴 시간을 하얗게 불태우는 수험생들이 조금이라도 더 빨리 그 꿈에 다가가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은 pre조기선발반이라는 답을 재수 성공의 길로 제시했다. 그리고 그와 함께 대입의 현상황을 파악하는 것 또한 잊지 않았다.

올해 수능에서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로는 학령 감소로 인한 응시 인원의 감소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올해 수능의 응시 인원은 4만 6190명이 줄어들었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지원자는 전체 54만 8734명 중 재학생 39만 4042명이었으며, 이 중 재수생은 15만 4170명이었다. 4명 중 1명은 재수생 이상이라는 결과였다. 학령인구가 줄어듬에도 재수생이 늘어난 까닭은 무엇일까? 이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009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마지막 시험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국어 영역과 관련된 부분 또한 짚고 넘어가야만 한다. 올해 국어 영역의 경우, 가장 어려웠던 작년 수능과 비교했을 땐 대체적으로 평이한 난이도였다는 의견이 많다. 이 결과는 작년과 다른 정시 지원 전략을 잘 수립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2019학년도 국어 영역 표준 점수 최고점은 150점이었고, 만점자 비율은 0.03%에 불과했으며, 1등급 컷은 원점수 84점, 표준 점수 132점이었다.

그렇기에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이 작년에 이뤄낸 성과는 더욱 눈에 띌 수밖에 없다. 2019학년도에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에서는 국어 만점자를 배출한 바 있다. 국어 영역의 큰 변별력으로 인해 만점자는 수리 영역에서 2등급을 받았음에도 서울대학교 자연계 최상위권 학과 중 하나인 화학생명공학부와 카이스트, 그리고 단국대 의예과에 정시로 합격하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이는 재수를 결심한 학생들로서는 결코 간과할 수 없는 결과물이다.

해가 갈수록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는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은 부원장뿐만 아니라 대입 전략 담임 전원이 뛰어난 입시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기로 익히 알려져 있다.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에서는 매년 1년 동안 지속적인 입시와 학습 및 생활관리를 통해 최상의 입시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이와 같은 결과의 원동력으로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은 타 학원보다 한발 앞선 pre 조기선발반을 꼽았다. pre조기선발반은 중하위권 학생들의 기초를 다지고, 중상위권 학생들에겐 학습 코칭을 통해 문제점을 찾아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pre조기선발반은 일주일에 10시간의 기본 수업과 6시간의 선택 수업, 총 16시간의 간소화된 수업으로 꾸려져 있으며, 수업을 통해서는 기초를 탄탄히 잡을 예정이다. 또한 10시간 이상 인강과 자습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 스스로가 ‘자기 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조력할 것이다. 이 pre조기선발반은 현재 다가오는 12월 8일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사전 모집의 마감일도 함께 다가오고 있는 상태다. pre조기선발반 모집과 관련된 문의는 학원 홈페이지, 전화 및 방문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