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68대 1 기록하며 올해 부산 최고 경쟁률... 계약서 완판 기대
-센텀시티 생활권, 합리적인 분양가에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춰 인기
KCC건설이 부산시 해운대구 반여1-1구역에 선보이는 '센텀 KCC스위첸'이 금일 12월 3일(화)부터 5일(목)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또한 올해 부산 최고 청약경쟁률인 평균 67.76대 1을 기록한 만큼 조기 완판이 예산된다.
센텀 KCC스위첸은 지하 3층~지상 28층, 총 8개 동(임대동 포함), 전용면적 59~102㎡ 총 638가구로 이 중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44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구성됐다. 일반분양 물량을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59㎡ 13가구 △전용 64㎡ 36가구 △전용 84A㎡ 251가구 △전용 84B㎡ 120가구 △전용 102㎡ 24가구 등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센텀 KCC스위첸이 위치한 반여지구는 센텀 KCC스위첸을 시작으로 반여1-2지구, 반여3지구, 반여3-1지구 등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약 3,000여 세대의 대단지로 탈바꿈하게 될 예정이다. 반여지구 남쪽으로는 부산 해운대 대표 도시인 센텀시티가 위치해 있어, 기존 도심의 편리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센텀시티와 생활권을 공유하는 만큼, 센텀시티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벡스코(BEXCO), 시립미술관 등 각종 상업·문화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 부산반여점, GS수퍼마켓 원동점 등 상업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반경 1km 이내에는 무정초교, 신재초교, 장산중교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에 장산과 수영강시민공원이 자리 잡고 있어 내 집 가까이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2020년 개통 예정인 동해남부선 원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미 개통된 동해남부선 재송역도 가깝다. 부산 전역을 빠르게 연결하는 원동IC로 인접해 차량으로 인한 이동도 편리하다.
부산 해운대구는 새 아파트에 대한 높은 희소성으로 향후 높은 프리미엄까지 기대된다는 게 업계관계자의 설명이다. 부동산114자료를 보면, 2019년 3분기까지 부산해운대구에 입주한 아파트는 총 11만 2,456세대로 이 중 입주 20년 이상(1999년 이전 입주)된 아파트는 6만 6,533가구로 전체의 약 60%에 달한다. 반면 5년 이내(2015년 이후 입주) 새 아파트는 6,933가구로 6%에 불과해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다.
센텀 KCC스위첸에는 입주민의 생활 수준을 높여줄 첨단 스마트 시스템 및 상품이 도입된다. 원패스 스마트키 시스템으로 편리함을 더하며, 200만 화소의 고화질CCTV를 설치해 보안을 더욱 강화했다.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과 혁신적인 당해층 배수, 배관 시스템 및 최첨단 스마트(IoT) 서비스도 도입했다. 또한 맞통풍 구조의 특화 평면과 차별화된 외관디자인을 적용해 아파트의 가치를 높였다.
센텀 KCC스위첸은 금일 12월 3일(화)부터 5일(목)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계약금 1,000만원에 중도금 무이자로 수요자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