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비엔씨, 코스닥 스팩 합병상장 첫날 '약세'

입력 2019-12-03 09:25
필러와 창상피복재 등 의료기기 개발업체 한국비엔씨가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 상장 첫날 약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3일 오전 9시19분 현재 한국비엔씨는 엔에이치스팩11호의 전 거래일보다 355원(14.29%) 내린 2,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비엔씨는 지난 2011년부터 LG생명과학, 휴메딕스 등과 함께 국산 1세대 필러를 제조해온 의료기기 개발업체다. 최근엔 한국비엠아이와 보툴리눔 톡신을 공동개발해 임상 1, 2상 시험계획을 승인받는 등 의약품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