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결혼설, "두 살 연상 비연예인과 발리에서"

입력 2019-12-03 00:42


배우 전혜빈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지난 2일 한 매체는 전혜빈이 오는 7일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전혜빈의 예비신랑은 두 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가족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으로 전해졌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02년 그룹 LUV 멤버로 데뷔, 배우로 전향해 '직장의 신' '조선 총잡이' '또 오해영' '왜그래 풍상씨' 등의 드라마에서 활동했다. 현재 TV조선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