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프랜차이즈 '누구나홀딱반한닭',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제작지원 참여

입력 2019-12-03 09:00


프리미엄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누구나홀딱반한닭(㈜티앤비코리아)이 많은 인기 속에 종영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후속 드라마로써 오는 4일 첫 방송될 예정인, KBS2의 새로운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의 제작 지원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99억의 여자'는 힘겨운 삶을 버겁게 이어나가던 주인공 정서연(조여정)이 우연히 99억이라는 큰 금액의 현금을 손에 쥐게 되고, 자신에게 찾아온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라 여겨 이를 지켜내기 위해 세상과 맞서 싸우는 스토리를 그려 낸 작품이다.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오나라, 이지훈 등 이미 시청자들에게 탄탄한 연기력을 검증 받았다고 할 수 있는 주연 스타들의 연기 라인업을 갖춘 '99억의 여자'는 주연들의 연기력이 느껴지는 캐릭터 포스터 및 티저 영상 공개로 방영 전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99억의 여자' 제작지원 소식을 밝힌 치킨창업 브랜드 '누구나홀딱반한닭'(혹은 '누나홀닭') 은 일반적인 치킨이 아닌, 마치 요리와도 같은 비주얼과 특색 있는 맛을 갖춘 여러가지 오븐구이 치킨 메뉴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착한 프랜차이즈를 표방하는 가맹점과의 상생 정책으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외식창업 브랜드이다.

누구나홀딱반한닭의 한 관계자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99억의 여자' 제작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누구나홀딱반한닭의 이름이 더욱 가깝게 알려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함께하고 있는 가맹점주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상생 치킨창업 프랜차이즈로써의 면모를 드러냈다.

'99억의 여자'는 서스펜스 장르의 드라마로써, 오는 12월 4일 저녁 10시에 첫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