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대전 오피스텔 시장, 주차와 수납공간 우수한 '서대전역 코아루써밋'

입력 2019-11-29 14:00


혼자 살거나 2인 정도가 함께 주거할 수 있는 중소형 오피스텔이 아파트의 대체재로 공급을 시작했지만, 고질적 문제로 주차와 수납공간의 부족을 호소한다.

지방에서는 대전이 주차문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골목마다 불법 주차로 차량 이동 및 보행자의 불편함이 심하게 느껴지는데, 이는 주거 시설에 주차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특히 신축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은 주차대수가 매우 적은데, 임차인들은 차량을 한 대씩 소유한 경우가 많아 인근 골목 등에 불법 주차를 하는 현실이라 불편함과 주차 위반 고지서에 금전적 부담을 호소하는 세입자가 많다.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은 소형 오피스텔까지 주차 공간을 여유 있게 제공한다. 이것은 완공 후 임차인들에게 우선 거주 시설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측되며, 임대 수익이 높아질 것을 의미한다.

서대전역 코아루써밋은 내부 구조가 잘나왔는데, 소형 오피스텔에 드레스 룸이 있어 수납 공간을 극대화했으며, 붙박이장,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냉동고, 드럼 세탁기등 풀 옵션을 무상 제공된다.

오피스텔 특별 분양중인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은 계약금 9백만원, 중도금 50% 무이자에 임대 수익 선지급으로 48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완공 후 임차인에게 월세를 받는 것도 분양 받은 계약자가 받는 구조라 이중의 수익이 실현된다.

오피스텔 투자시 체크해야 할 사항으로는 세입자의 거주 편리성외, 대중 교통과 생활 편의시설, 주변 업무 시설을 꼽을 수 있다. 코아루 써밋 주변은 백화점, CGV영화관, 대형마트(코스트코, 홈플러스) 그리고 대전 지하철 1호선, 2호선 트램 (2025년 예정), 3호선 충청권 광역 전철 (2024년 예정), 삼성전자 서비스 대전 센터, BMK, 서대전 KTX역등이 바로 인근에 있으며, 충남대 병원, 대전역, 중구청, 세무서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기에 오피스텔의 입지로 매우 뛰어난 곳이다.

서대전역은 KTX 호남선역으로 2024년 개통 예정인 대전 지하철 3호선 충청권 광역 전철역으로 함께 사용되며, 2호선 개통시 바로 인근에서 대전 전지역 및 충청권 일대를 이용하기 편한 중심 지역이 된다.

한편, 곧 상가 분양이 예정인데 도로변 점포는 분양가 3억원대로 실속 있는 전용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행은 한국토지신탁이며, 금강종합건설이 시공 중이다. 투자자나 실거주 목적인 구입 예정자는 혜택 마감 전에 서두르는게 좋을 것으로 보인다. 공사 현장은 대전 중구 오류동이며, 견본 주택은 대전 서구 가수원동 1326번지에서 관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