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동키즈(DONGKIZ) 멤버 문익과 종형이 무대 위 ‘표정부자’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현재 동키즈는 ‘Fever’(피버)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Fever’ 무대의 포인트는 어깨를 사정없이 흔드는 탈골댄스로, 보는 이들의 내적댄스 유발은 물론 동키즈만의 하이텐션이 안무만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스탠딩 마이크와 바퀴가 달린 운동화 힐리스를 활용한 안무도 동키즈만의 열정, 열기를 강조하고 있다.
탈골댄스와 함께 대중의 관심을 독차지 하는 건 멤버 문익과 종형의 표정이다. 두 사람은 과격한 안무에도 초마다 변하는 다채로운 표정을 자랑, 매력을 대방출하고 있다. ‘무대 위 놀 줄 아는 아이돌’답게 무대 자체를 즐기는 가하면, 상큼한 모습부터 시크한 모습 등 표정부자로 변신해 무대 보는 즐거움도 더하고 있다.
춤이면 춤, 표정이면 표정 무대에서 열일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대중의 ‘입덕’을 부르거나, ‘무대 위 진짜 놀 줄 아는 동키즈’로 자리까지 굳히고 있다.
첫 시상식인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포커스 상을 수상한 동키즈는 앞으로도 무대 위에서 더 놀 줄 아는 아이돌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