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2020 부동산시장 대전망] "투자 수익률 지키려면 절세가 답"

입력 2019-11-27 16:09


윤나겸 절세TV 대표세무사는 "투자 수익률을 지키기 위해서는 절세 전략이 상당히 중요하다"며 "법인사업자로 전환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밝혔다.

윤나겸 세무사는 "법인사업자는 개인사업자에 비해 양도소득세나 상속증여세에서 이점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세무사는 "법인을 통하면 근로소득, 퇴직소득, 배당소득 등으로 다양화해 절세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가족을 주주로 구성하면 자녀가 지분을 매년 저가로 매수할 수 있고 주식가치를 낮춰 증여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윤나겸 절세TV 대표세무사는 한국경제TV 주최로 오는 11월 30일 포스코타워 역삼 3층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2020 부동산 시장 대전망'에서 '투자수익 극대화를 위한 절세비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서 대표는 실제 사례를 통해 맞춤형 절세 전략을 소개하고 수익률을 지키는 절세 노하우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2020 부동산 시장 대전망'에는 윤나겸 세무사 외에도 박병찬 리얼피에셋 대표, 오동협 원빌딩 대표,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 서동원 친친디 CM그룹 대표 등 국내 대표적인 부동산 전문가가 총출동해 릴레이 강연을 펼친다.

'2020 부동산 시장 대전망' 강연 참가를 희망할 경우 행사 당일인 30일 오전 9시부터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 한국경제TV 2020 부동산대전망 홈페이지(http://rexpo.co.kr) 또는 ☎ 02-6676-0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