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원 친친디 CM그룹 대표는 "주거복지정책은 또 다른 투자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역세권 2030 청년주택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동원 대표는 "서울시가 역세권 2030 청년주택 건립 및 운영기준을 7차례에 걸쳐 개정하며 기준을 완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공공기여 이후에도 이전보다 더 많은 용적률을 사용할 수 있고 주차장 확보를 위한 부지 및 공사비도 절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 대표는 "최근 역세권 청년주택의 트랜드는 '다양한 공용 공간 서비스'에 집중되고 있다"며 "미래주택인 공유주택의 모델에 가깝다는 점을 눈여겨 봐야한다"고 강조했다.
서동원 친친디 CM그룹 대표는 한국경제TV 주최로 오는 11월 30일 포스코타워 역삼 3층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2020 부동산 시장 대전망'에서 '돈되는 역세권 청년주택'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서 대표는 실제 사례를 통해 역세권 청년주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소개하고 투자 노하우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2020 부동산 시장 대전망'에는 서동원 대표 외에도 박병찬 리얼피에셋 대표, 오동협 원빌딩 대표,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 윤나겸 절세TV대표세무사 등 국내 대표적인 부동산 전문가가 총출동해 릴레이 강연을 펼친다.
'2020 부동산 시장 대전망' 강연 참가를 희망할 경우 행사 당일인 30일 오전 9시부터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 한국경제TV 2020 부동산대전망 홈페이지(http://rexpo.co.kr) 또는 ☎ 02-6676-0182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