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물정수기, 한국어린이안전재단으로부터 안전한 물 인증

입력 2019-11-27 10:00


정수기 전문업체 한우물정수기는 (재)한국어린이안전재단으로부터 안전한 물로 인정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은 어린이 보호에 뜻을 모아 2000년 7월에 설립한 순수 민간법인(NGO)단체로 모든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에서 꿈을 키워나가며 생활할 수 있도록 오진 한 길만을 걸어오고 있는 단체다.

한우물 정수기는 1985년 창업, 정수기만을 개발해오던 업체로 2002년 정수기 중 세계 최초로 미국식품의약국(FDA)로부터 무독성,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이어 2004년 FDA에 127개 항목에 걸친 유해물질 검사를 의뢰한 결과 메디컬 테스트 적합판정을 받아 정수기 업체로는 이례적으로 FDA의료기기로 등록되기도 했다.

한우물정수기는 특허받은 전기 분해 정수방식으로 국내 정수기 중 유일하게 '전해 약알칼리수'를 생성하는 정수기를 선보인 곳이다. 이 전해 약알칼리수에 포함된 활성수소가 몸 속 독소를 양산하는 활성산소의 산화 작용을 억제해 인체의 자생력을 높이는 효과와 함께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면역체계 손상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해주어 아토피협회에서 추천을 받는 등 성능을 인정받아 오랜 시간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한우물정수기는 커피의 항산화 폴리페놀과 홍삼의 사포닌을 효율적으로 추출하는 물로 특허를 획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2018년도에는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정수기 품질 혁신 부분에서 국내 유일의 전해약알칼리수 전문기업으로 2년 연속 수상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한우물정수기는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 환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물로 인정받아 아토피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아토피 안심마크는 아토피 환우 및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을 위해 대한아토피협회에서 도입한 제품추천마크로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안전한 제품을 추천해 국민의 건강보호에 기여하고 혁신을 장려하는 마크다.

이와 더불어 국내산 친환경 및 유기농 인증제품을 주재료로 수제 이유식을 만들어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맘앤맘마와도 최근 아이들에게 안전한 물로 인정받아 제휴를 체결했다. 맘앤맘마는 인공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매일 천연육수를 끓여 사용하는 수제 이유식 전문점이다. 모든 조리 과정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이유식을 고집하고 있다.

한우물정수기 관계자는 "지난 30년간 '한우물 전도사'가 되어주신 고객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사랑에 힘입어 국내 유일의 전기 분해식 정수기로서 오랜 시간 동안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의 정신을 계승해 모든 인류가 건강한 물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그날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