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이 창립 62주년을 맞아 제22회 송음 의약학상 행사를 진행했다.
동성제약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제22회 송음 의약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이은숙 국립암센터장과 박기남 미국 퍼듀대 교수가 수상했다.
<인터뷰> 이양구 동성제약 사장
"송음의약학상은 동성제약이 창립 62주년을 맞아 의학자와 약학자에게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제정된 상이다."
이날 행사에는 송음학술재단에서 선정한 고교 장학생 16명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