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쇼핑몰 봉봉상점, 아동 한복 및 다양한 겨울철 아이템 선보여

입력 2019-11-26 09:51


날씨가 급하게 쌀쌀해지며 추위와 감기로부터 아이들을 지켜줄 겨울옷을 꺼내야 할 때가 왔다. 아이들은 성장이 빨라 금방 옷이 작아진다. 때문에 아동복 구입은 가계에 적잖은 부담을 줄 수 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세련된 옷을 찾는다면 아동용 쇼핑몰이 제격이다.

이 가운데 올해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영주시, 경북전문대학교가 운영하는 『청년창업 LAB 구축 및 운영 지원』 사업의 일환인 '청년스마트 창업공장'의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한' 아동쇼핑몰 '봉봉상점(대표전유라)'이 본격적인 겨울을 맞이해 가성비 높은 아동복을 선보여 관심이 모이고 있다.

'봉봉상점'은 저렴한 가격에 프리미엄급 양털 후리스점퍼, 맨투맨 티셔츠, 유아 방수 놀이복, 언더웨어 등 다양한 아동복을 고루 갖춰 한 곳에서 원하는 스타일을 모두 구입할 수 있게 했다.

봉봉상점 전유라 대표는 아이들의 피부가 약한 점을 고려해 안전한 프리미엄급 소재 중심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아동 한복'을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으며, 얼마 전 추석 명절에는 외로운 명절을 보내지 않을까 생각한 장애아동 센터 '애망원'에 직접 만든 한복과 의류, 모자, 신발을 후원을 하기도했다.

봉봉상점 전유라 대표는 "추워진 날씨에 겨울옷을 찾는 엄마들이 많아지고 있다. 다양한 스타일의 아동 아우터를 카테고리에 매일 업데이트 하고 있으며, 빠른 배송과 꼼꼼한 검수로 상품을 받았을 때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님들과 함께 소통하며 나누면서, 더욱 뜻 깊은 일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현재 F/W시즌 이벤트로 전 상품 무료배송 이벤트와 회원가입 후 스토어찜을 할 경우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제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쇼핑 스마트스토어 '봉봉상점'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