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유럽의약품청(EMA)의 인플릭시맙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피하주사(SC)'에 대한 시판 승인 소식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10%(2천원)오른 18만3천원에 거래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 역시 각각 1.39%(700원), 1.22(450원)% 상승한 5만1,100원, 3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날 개장 전 공시를 통해 램시마SC가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의 최종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인 바이오시밀러 램시마SC는 유럽 31개국에 판매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