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이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이 미국 임상 2b상에서 유효성을 확인한 결과를 얻었다는 소식에 최대주주인 텔콘RF제약이 강세다.
26일 오전 9시12분 현재 텔콘 RF제약은 전거래일 대비 11.31%(940원) 상승한 9,250원에 거래중이다.
비보존의 우회상장 가능성이 제기된 루미마이크로 역시 전일 대비 2.36%(70원) 오른 3,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승세는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의 엄지건막류(무지외반증) 절제술 환자 대상 미국 임상 2b상 결과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