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의 제왕 V.O.S(최현준, 김경록, 박지헌)가 ‘오드리 프로젝트’ 여덟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26일 스튜디오 오드리 측은 “V.O.S가 ‘오드리 프로젝트’의 여덟 번째 가창자로 발탁돼 오는 12월 2일 프로젝트 싱글 ‘잘 살고 있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그간 주옥 같은 발라드 곡으로 믿고 듣는 음원 프로젝트로 거듭한 ‘오드리 프로젝트’와 ‘발라드의 제왕’ V.O.S가 이룰 시너지에 벌써부터 가요팬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V.O.S는 '눈을 보고 말해요', '매일 매일', '큰일이다', '보고 싶은 날엔', '울어' 등 숱한 히트곡의 주인공으로 최근 발매한 ‘다시 만날까 봐’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했다.
더욱이 이번 ‘잘 살고 있다’는 ‘다시 만날까 봐’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작곡가 박강일과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곡으로 또 하나의 명곡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리스너들의 가슴을 울릴 ‘오드리 프로젝트’의 여덟 번째 싱글 V.O.S의 ‘잘 살고 있다’는 오는 12월 2일 정오 발매된다.
한편 ‘오드리 프로젝트’는 주식회사 스튜디오 오드리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뮤직드라마 프로젝트로, 발매 앨범마다 뮤직드라마를 제작해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 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