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중앙은행, 단기이자율 낮춰 성장 뒷받침 - 비즈뉴스 헤드라인

입력 2019-11-22 17:05
수정 2019-11-22 13:51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이번 주 베트남 비즈뉴스 헤드라인입니다.



▲ 베트남 중앙은행, 단기이자율 상한 낮춰

베트남 중앙은행은 지난 19일부터 6개월 베트남동(VND)화 예금이자율 상한을 5.5%에서 5% 로 낮췄습니다. 또 중소기업, 농촌개발, 지원업종에 대한 단기대출금리 상한도 연 6.5%에서 6%로 낮추어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베트남 신규 3개 지수에 외자 유입 가능성

베트남의 호치민거래소가 지난 18일 다이아몬드지수, 금융선별지수, 금융선도지수 등 3개 지수를 새로 도입하면서 외국인투자가들의 자금 유입을 늘릴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 빈스마트, 구글과 협력해 스마트TV 생산

베트남 Vingroup(빈그룹) 계열사 VinSmart(빈스마트)사는 구글과 손 잡고 스마트TV를 생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휴로 빈스마트사는 구글 의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이용하여 자사의 스마트TV를 개발할 수있게 됐습니다.



▲ 베트남 전자상거래업체, 6100만달러 유치

베트남 전자상거래업체 Sendo(센도)는 최근 6,1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창업자는 이 자금이 판매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통합플랫폼의 서비스폭을 넓히고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푸미흥, 호치민시에 복층 아파트 공급

푸미흥개발사는 호치민 남부 푸미흥에 복층아파트 55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총 4,200제곱미터 면적 중 79%를 녹지와 편의시설로 배정했고, 용적률도 매우 낮아 수요자들의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