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창립 70주년 사랑의 김장 담그기 실시

입력 2019-11-21 16:05
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은 증권업 최초 창립 70주년을 기념하고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교보증권은 지난 20일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김해준 대표이사 및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0주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담가진 김장김치 5톤은 성로원 아기집, 좋은집보육원, 돈보스코 아동복지센터, 한마음복지관 등 총 13곳 지정복지단체에 전달되었다.

김해준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1호 증권사로 출발해 대한민국 경제와 동고동락하며 지내온 시간이 어느덧 70년이 되었는데, 이 기쁨을 임직원과 수많은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미래 더 큰 성장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교보증권은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창립일인 22일 주간부터 연말까지 결연아동에게 따뜻한 밥상, 독거노인 및 편부모가정에 사랑의 빵을 전달하는 등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교보증권은 2010년부터 행복한 성장을 위한, 나눔과 Dream 주제로 드림이 특별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