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변액보험 ‘MVP’펀드 1.5조 돌파

입력 2019-11-21 15:53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가 20일, 순자산 1조 5천억 원을 돌파했다.

누적 수익률은 30.5%로 연평균 5.5%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MVP펀드는국내 최초의 일임형 자산배분 펀드다.

변액보험은 주가 하락이 예상되면 주식 투입 비중이 낮은 펀드나 채권형 펀드로 변경하고, 주가 상승이 예상되면 주식 투입 비중이 높은 펀드로 갈아타는 등 유연하게 자산을 배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미래에셋생명은 MVP펀드선전에 힘입어 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 전문회사의 명성에 맞는 탁월한 성과로 변액보험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전체 변액보험 자산의 65%를 해외자산에 투자하는 글로벌 분산투자 원칙을 바탕으로 11월 20일 현재 변액보험 3년, 5년 총자산 수익률 업계 1위를 기록 중이다.

또 안정된 영업 기반을 바탕으로 변액보험 초회보험료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4,070억으로 시장 점유율 32%의 압도적 1위이다.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은 “업계 장기 수익률 1위의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경쟁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이 글로벌 우량자산에 합리적으로 투자하는 MVP펀드로 행복한 은퇴설계를 준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