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리드가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장 초반 강세다.
20일 오전 9시25분 현재 쏠리드는 전장보다 270원(5.36%) 오른 5,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4분기 큰 폭의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는 점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미국 지역 등에서의 매출이 3분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4분기 양호한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정부 정책 등을 고려하면 늦어도 내년 1분기부터 인빌딩 업체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