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길', 오는 18일부터 현대백화점 압구정서 제11회 야드로 대전 개최

입력 2019-11-18 17:06


18일부터 24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5층 이벤트홀서 진행

수입 명품 도자기 수입 업체 주식회사 '길(대표 한동민)'이 18일(월)부터 24일(일)까지 제11회 야드로 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야드로는 예술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도자기 인형을 전문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5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는 해당 행사에선 테마별로 구성된 야드로의 다양한 신상품과 대작을 만나볼 수 있다.

제11회 현대백화점 야드로 대전 행사 기간 동안 스페인 야드로에서 초청된 18년 경력의 플라워 아티스트 '에스더 메리노'의 작품 제작 시연을 통해 야드로의 실제 제작 과정이 공개되고, 판매가 약 3억에 달하는 야드로 최고 대작, '카니발 인 베니스' 특별 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해당 행사 기간에는 한정판으로 만들어진 '베니스의 곤돌라', '스페인의 종마' 등의 작품 소개와 대작들과 더불어 올해 하반기 새로운 작품들과 도자기·샹들리에·스탠드 조명·캔들 등의 야드로만의 특색이 담긴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주식회사 '길' 관계자는 "제11회 현대백화점 야드로 대전은 도자기 인형 전문 야드로의 한국 론칭 30주년을 맞아 개최한 행사이다"며, "이번 행사와 함께 도자기 명품 브랜드 '레녹스', '노리다케', '로얄알버트', '로얄덜튼' 특별 기획전도 함께 진행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길'은 1980년 설립 이후 1984년도 본격적으로 세계 명품 도자기 사업을 전개해 현재까지 약 30년이 넘게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온·오프를 통합한 GLOBAL NEW PLATFORM 유통 사업에도 비전을 공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