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제빵전문학교 한호전 호텔제과제빵과, 2019 향토식문화대전 기관장상 및 장관상-대상 등 대회 수상 쾌거

입력 2019-11-18 16:42
수정 2019-11-18 17:35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한호전)는 지난 15일~17일 열린 ‘2019 향토식문화대전’에서 기관장을 포함해 장관상, 대상, 금상,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호텔제과제빵과 학생들은 기관장상을 포함해 대상 7팀, 금상 13팀, 은상 1팀, 동상 2팀이 주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기관장상은 한호전 호텔제과제빵과 서유미, 백나예 학생이 수상했으며 통일부장관상은 4년제호텔제과제빵학과 구남학, 김효진, 김경연, 김동미 학생이 차지했다.

이 외에도 한호전에서는 디저트전시부문, 디저트라이브부문, 마지팬 전시, 제과제빵전시 전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해 호텔제과제빵과 관련된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한호전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 이원영 학부장은 “학생들이 평소 실습위주 수업과 방과 후 특강수업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그렇다보니 전국대회 및 큰 대회에 나가서도 긴장하지 않고 본인의 실력을 낼 수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제과제빵전문학교 한호전을 추천하고 있다.”라며 “대회수상내역은 제과제빵취업에 있어 가산점 요인이 될 수 있어 국내외 다양한 제과제빵 대회에 참가해 많은 경험과 스펙을 쌓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실무능력을 익히기 위한 방법으로는 제과제빵전문학교추천을 통해 진로로드맵을 설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매주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호텔제과제빵과, 호텔조리과, 호텔카지노딜러과, 관광경영학과, 항공서비스학과, 커피바리스타학과, 뷰티학과 학생들의 실력 향상 및 진로적성 탐색, 인성교육 등 학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탐색의 기회와 확실한 진로계획을 세울 수 있는 다양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호전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7인의 제과기능장 교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각 제과기능장 교수들마다 제과제빵 수업을 진행하며 현장의 필요한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또한 프랑스 왕실 블랑제 시릴고댕 교수와 대한민국 제과명장 11호 박준서 교수가 한호전에서 매주 학생들에게 특별한 강의를 직강하고 있어 학생들 또한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며 교수들의 지도를 받고 있다.

한편 한호전은 2020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