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기관 매수에 52주 신고가 경신

입력 2019-11-15 12:02


삼성전자가 지난 6일 이후 9일 만에 52주 신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15일 오전 11시4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800원(1.52%) 오른 5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내년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과 폴더블폰인 '갤럭시 폴드'의 판매 호조로 내년 실적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날 삼성전자 매수는 기관이 주도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 등이 삼성전자 매수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