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젊은 소비자층에게 각광받고 있는 타로를 겨냥해 어파티만의 방식으로 풀어낸 '타로 향기 에디션'이 출시됐다.
어파티는 11월부터 헬스앤뷰티 스토어 롭스를 중심으로 타로 에디션을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타로 에디션은 드레스퍼퓸, 핸드크림, 바디미스트, 디퓨저 등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젊고 신선한 감각의 디자인으로 풀어냈다. 특히 실물 타로 카드 크기로 제작된 포켓 드레스퍼퓸은 언제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뿌릴 수 있도록 편리성을 더했다.
어파티는 라틴어 FATI (운명)라는 의미를 가진 브랜드로써 운명을 결정짓는 향기인 타로 에디션을 기획했다.
러브샷 향은 사랑에 대한 문제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운명적 해결을 공략했다. 이외에도 우정에 대한 고민, 재물, 취업, 스트레스 문제를 안고 사는 젊은 층에 대한 위로를 향기로 전달한다.
어파티 타로 에디션은 고급 향료 사용을 통해 발향력 및 지속성을 높였으며 풍부한 잔향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안정성 테스트를 통과한 성분만을 사용해 아이부터 임산부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어파티 김신영 대표는 "10-30대를 중심으로 타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는 현실에 대한 고민이 급증하는 것을 대변하는 양상이라고 생각한다. 어파티의 향기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싶어 출시를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타로 에디션 출시를 통해 누군가의 크고 작은 소원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향기로 긍정적인 파장들이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어파티는 '데이 앤 나잇 향기 테라피'로 소비자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타로 라인 업을 발판으로 더 다양화되고 발전된 제품들을 출시해 향기 브랜드에 맞는 핵심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리뉴얼된 타로 에디션은 전국 롭스 오프라인 매장 및 롭스 홈페이지, 자사 홈페이지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