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라미유가 24일 세 번째 싱글 앨범 ‘끝난사이’로 돌아온다.
쇼파르뮤직은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보라미유의 새로운 싱글 앨범 ‘끝난사이’의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는 창으로 들어오는 햇빛과 보라미유의 애절한 눈빛을 함께 담아내어 다가오는 겨울에 잘 어울리는 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지난 8월 발매했던 보라미유의 발라드 곡 ‘식혀줘’에서보다 훨씬 성숙한 분위기를 표현해 명품 이별 발라드를 예고,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청아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보라미유의 싱글 앨범 ‘끝난사이’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