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경록, 올해에도 합격자 다수 배출

입력 2019-11-15 08:30


부동산학을 만들어 교육하는 '경록'이 올해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서도 다수의 합격자들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62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 경록의 회원 중 직장인 A 씨는 늦은 퇴근 후 경록 공인중개사 인강을 들은 것만으로 이번 시험에서 합격을 이뤘다.

B 씨는 타사의 교재, 강의로 공부해 과거 2차례 낙방했으나, 경록 공인중개사 인강과 교재로 공부해 이번 시험에서 한번에 합격했다. 그는 경록 홈페이지에 "경록의 공인중개사 기본 강의 및 교재를 반복학습한 게 합격에 많은 도움이 됐다"는 합격후기를 남겼다.

자영업자 C 씨는 경록 공인중개사 패키지를 등록한 뒤 하루 2시간씩 11개월 동안 인강과 교재를 반복학습해 이번 시험에서 동차합격했다. 그는 "인강은 기본강의만 수강하고, 교재는 1회독, 문제풀이는 1회 진행했으며, 시험을 앞두고 동형모의고사를 풀며 그간 배운 내용들을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이 학습한 경록 공인중개사 인강, 교재는 역대 최대 규모의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진이 제작해 정답률이 높고,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내용만 담겨 학습량이 최소화 되어 있다. 따라서 반복학습하기 용이하며, 반복적으로 학습할수록 합격률을 높이는 데 더욱 도움이 된다.

또한 인강은 학원 연간운영 일정에 중점을 둔 만담식 강의 또는 요약 강의가 아닌, 오늘 학습을 시작한 수험자의 일정에 맞춘 정통 족집게 강의이며, 교재는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자립성 높은 교재로 만들어졌다.

한편 경록은 1957년 동양 최초의 부동산학을 우리나라에 도입하고, 우리나라의 첫 대학교 및 대학원 부동산학과를 신설하고 박사를 배출했으며, 부동산학의 지속적인 정착 및 발전에 기여해 온 62년 전통의 부동산 전문 교육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