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엠에스가 중국 기업과 대규모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3일 오전 9시22분 현재 녹십자엠는 전일 대비 160원(2.19%) 오른 7,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회사는 장중 25% 올랐지만 장 막판 힘이 빠지며 0.5% 소폭 상승에 마감한 바 있다.
앞서 녹십자엠에스는 지난 11일 중국 의약품·의료기기 판매 업체인 ‘샤인윈’과 동물용 혈당측정기 ‘세라펫 멀티 테스트 미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12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5년간 총 2,984만달러로 우리돈으로 약 345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