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카드 디자인에 '레터링' 활용한 체크카드 출시

입력 2019-11-12 16:10


KB국민카드가 밀레니얼 세대 고객을 겨냥해 카드 생활과 관련된 짧은 문구를 카드 디자인에 활용한 ‘KB국민 청춘대로 싱글 레터링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사내 공모를 통해 선정한 ‘레터링(Lettering)’ 문구를 세련되고 멋진 복고 스타일의 ‘힙트로(Hip-tro)’ 양식으로 디자인 한 것이 특징이다.

3만 장 한정 판매되는 이 카드는 ‘긁으면 시원해’와 ‘잘사는게 잘사는것’이라는 문구가 담긴 두 가지 디자인 중 선택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4만원까지 차등 제공되는 통합 할인한도 내에서 △편의점 △다이소 △소셜커머스(쿠팡/티몬/위메프) △대중교통(버스/지하철) △택시 △해외직구 등 해외가맹점 △반려동물 관련 업종 △뷰티 업종 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 매월 싱글데이(1일, 11일, 21일, 31일)에 △편의점 △다이소 △소셜커머스(쿠팡/티몬/위메프)에서 결제하면 5%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12월 말까지 10만원 이상 사용하면 1명을 추첨해 ‘애플 맥북 프로’를 제공하고, 행사 기간 중 건당 1만원 이상 사용 시 추첨을 통해 매일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