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성모병원, 협력의료기관 초청 전원업무 활성화 강좌

입력 2019-11-12 14:26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은 지난 8일 '2019년 협력의료기관 초청 강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총 70여개 재활 및 요양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병원의 주요 의료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환자의 병원을 이동하는 전원업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림프종 단일질환만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림프종센터에 대한 소개와 감염관리에 대한 UM의 강의가 이어졌다.

김성근 여의도성모병원 진료협력센터장(위장관외과 교수)는 "앞으로 지역 병·의원과의 지속적인 학술 교류 및 발전적 관계를 유지하는 상생모델을 구축해 지역사회에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