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희진이 활발한 SNS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김희진은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공개한 사진 속 김희진은 여러 장의 인증샷으로 녹음 소식을 전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김희진은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으니 앞으로 더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며 한층 더 새로워질 김희진표 변신까지 예고했다.
특히 김희진은 소속사 식구이자 ‘미스트롯’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하유비와의 셀카 공개로 두 사람만의 끈끈한 우정도 뽐냈다.
김희진은 또한 10일 “벤님의 콘서트 ‘달빛’, 귀 힐링 제대로 하고 갑니다”라는 말과 함께 벤과 같이 찍은 훈훈한 투샷을 공개, 다정한 케미로 부러움까지 안겼다.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김희진은 오는 23일, 24일 하유비와 함께 팬 캠프 ‘영양 별 보러 갈래 캠프’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