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대강당에서 '2020년 전망 NH 인베스트 포럼(INVESTMENT FORUM)'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일단 글로벌교역 관계의 변화 전망, 저금리시대의 자산 배분, 글로벌 기업과 주식시장 전망을 다룰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또 국내 기업, 산업에 대한 투자 의견과 주식 전략을 제시하고 FICC투자전략으로서 글로벌 부동산, 채권, 크레딧 뿐만 아니라 F/X, 원자재 등 다양한 분야의 투자전략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는 주식, 채권뿐만 아니라 부동산, 리츠, 원자재, 크레딧 등 금융시장의 다양한 분야를 커버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연간전망 포럼이 종합적인 관점에서의 자산 별 투자의견과 전망을 살펴 볼 수 있는 차별화된 행사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창목 리서치본부장은 "국내 최고의 NH투자증권의 연간전망 포럼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미중 무역분쟁, 노딜 브렉시트 등 여러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는 금융시장을 살펴보고 변수에 흔들리지 않는 투자기회를 찾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행사 종료가 된 후에도 NH투자증권 고객들을 위하여 동영상으로 제작되며, NH투자증권 홈페이지와 QV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포럼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