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데코앤이, 상장폐지 정리매매 첫날 85% 급락

입력 2019-11-11 09:23
데코앤이가 정리매매 첫날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오전 9시13분 현재 데코앤이는 전 거래일보다 210원(85.62%) 급락한 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데코앤이는 지난 7일 예금 부족으로 전자어음 4억4,056만원을 결제하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폐지에 따른 정리매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상장폐지에 따른 정리매매 기간은 11일부터 19일까지다. 상장폐지일은 2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