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 회장 "소재간 협업 통해 신사업 기회 마련 해야"

입력 2019-11-07 15:47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소재간 협업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 인재창조원에서 열린 포스코포럼에서 “국내외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영환경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또,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생산 혁신과 고객에 대한 가치 혁신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포스코의 기업시민은 단순한 슬로건이 아닌 우리의 정체성이자 실천적 경영이념인 만큼 구체적인 '기업시민' 실천을 통해 체계화, 내재화하고 우리의 문화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업시민'은 최정우 회장이 작년 7월 취임시 발표한 포스코의 새로운 경영이념으로, 포스코가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는 일원이 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한편 이번 포럼은 그룹사 전 임원 250며명과 40여명의 각계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100년 기업을 향해, 기업, 시민이 되다’를 주제로 열렸다.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외부전문가들의 강의를 듣고 포스코그룹 임원들이 패널토론에 참여해 ‘기업시민’ 포스코가 지향해야 할 가치를 모색하고, 글로벌 경영환경과 미래 성장 사업에 대한 솔루션을 발굴하고 혜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했다.



<사진: 포럼에서 강연하고 있는 최정우 포스코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