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토즈소프트가 132억원 규모의 모바일 게임 관련 수익배분 계약 체결 소식에 장 초반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9시15분 현재 엑토즈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850원(6.91%) 오른 1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엑토즈소프트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액토즈소프트는 란샤정보기술과 132억원 규모의 미르(Mir) 2 IP를 이용한 모바일게임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종의 모바일 게임 관련 수익배분에 관한 계약으로, 최근 매출액의 35.1%에 달하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