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나이벡, 글로벌 빅파마와 후보물질 공동 개발 소식에 '급등'

입력 2019-11-07 09:12
펩타이드 융합기술 바이오 전문기업 나이벡이 글로벌 빅파마와 신약 공동 연구개발에 이어 후보물질 개발에도 참여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9시10분 현재 나이벡은 전 거래일보다 1,500원(14.49%) 급등한 1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나이벡은 전일 글로벌 빅파마의 전임상 단계에 있는 주요 파이프라인의 후보물질 검증을 위해 '재생 치료용 단백질 및 유도체'를 연구용으로 물질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글로벌 빅파마와 신약 공동개발체결에 이은 후보물질 검증 목적의 연구용 후보물질 공급 계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