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이V가 아직은 어려워서 두손합쳐서 브이~ ^^"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소유진의 셋째 딸 세은 양이 분수 근처를 아장아장 걸어다니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기분이 좋은 듯 손짓 발짓을 하다 노란색 모자를 쓰고 영 어색한 '브이자'를 만드는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웅 이뻐라", "완전 인형이네요", "막내딸은 사랑입니다", "아웅 귀여워 환장하겠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백종원 부부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