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I AM : RE-BORN’으로 보여줄 역대급 무대…전국으로 찾아갈 ‘에일리의 첫 걸음’

입력 2019-11-04 16:53



가수 에일리가 새로운 모습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에일리는 오는 12월 7일 인천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I AM : RE-BORN’(아이 엠 : 리-본)을 진행한다.

‘I AM : RE-BORN’을 통해 에일리는 다채로운 셋 리스트는 물론, 화려한 연출과 신선한 기획으로 꾸며진 무대 등 완성도 높은 공연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에일리는 전국투어 개최 소식만으로도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믿고 듣는 에일리’라는 수식어처럼 데뷔곡 ‘Heaven’(헤븐)부터 ‘보여줄게’, ‘U&I’(유&아이), ‘손대지마’ 등 에일리가 보유하고 있는 다수의 히트곡 무대를 볼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가창력은 기본, 퍼포먼스의 여제로도 불리고 있는 에일리다. 각종 음악방송과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였던 무대 속 보는 즐거움까지 뽐내왔던 에일리는 지난 7월 발매했던 ‘Room Shaker’(룸 셰이커)로 다시 한 번 퍼포먼스 강자임을 입증, 전국투어에서도 그 면모를 자랑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에일리표 감성’이 돋보이는 ‘Higher’(하이어), ‘노래가 늘었어’, ‘If You’(이프 유), ‘Home’(홈) 등을 비롯해 에일리가 참여했던 드라마 ‘드림하이2’, ‘도깨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아스달 연대기’ 등 대중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지고 있는 OST들은 예비 관객들이 ‘I AM : RE-BORN’을 믿고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수많은 장르를 섭렵하며 발매하는 앨범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에일리는 ‘I AM : RE-BORN’으로 전국 각지 팬들과의 소통까지 놓치지 않을 계획이다.

다시 태어날 에일리의 첫 걸음 ‘I AM : RE-BORN’은 12월 7일 인천문화예술회관과 12월 14일 광주 김대중다목적홀, 12월 24일 수원 문화의전당, 12월 25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 홀, 12월 28일 성남아트센터, 12월 31일 대전컨벤션센터, 1월 5일 부산 KBS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