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장시작 후 꾸준히 올라 +5.31%... 이 시각 거래량 5만1227주

입력 2019-11-04 15:14


코스피시장에서 2018년 시공능력 97위의 중견건설업체인 남광토건(001260)이 장 막판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0.88% 상승출발한 주가는 장중 한 때, 1만1150원(-1.33%)까지 하락하였지만 다시 회복하여 현재는 5.31% 상승한 1만1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차트를 살펴보면 5일, 20일, 60일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인 상황에서 반등흐름이 나와 주가가 20일선을 넘어서는 모습이다.

거래량은 전거래일 대비 213.86% 수준인 5만1227주를 넘어서고 있다.

이 종목 전체 주식수의 0.52%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그래프]남광토건 일봉 차트

14시 17분 잠정집계에 따르면, 외국인이 남광토건을 2,369주 순매수 중이다.

[표] 거래원 상위(15:14 기준)

이 시각 거래소에서 남광토건 이외에도 지엔코(5.6%), 신화실업(5.15%), 현대건설기계(5.03%), 디지탈옵틱(5.44%), 테라젠이텍스(5.07%)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