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프리미엄 갖춘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사하역'

입력 2019-11-03 09:00


역세권과 초품아(초등학교 품은 아파트), 브랜드의 트리플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주로 지하철역이 가까운 역세권, 교육환경이 우수한 초등학교가 인접, 대형 브랜드 건설사가 짓는 조건들을 갖춘 단지들이 이에 해당한다.

이러한 단지들은 주거선호 조건을 두루 갖춘 곳으로 편리한 생활은 물론, 실용성과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져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정부의 잇따른 규제정책에 분양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보다 실용적이고 살기 좋은 단지들이 각광받는 점도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가운데 부산 사하구에 이러한 주거선호지역의 조건을 갖춘 단지가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사하역'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서부산권에 최초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38층, 12개동, 전용면적 84~114㎡ 총 1,314가구로 조성된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사하역과 당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지하철을 이용해 부산 도심 및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사남초등학교가 단지와 인접해있으며, 사하중, 당리중, 장평중 등도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2018학년도 부산 일반계고 서울대 수시합격 수위에 있는 동아고가 인근에 있는 등 우수한 학군이 형성되어 있다. 각종 관공서와 의료시설, 문화, 쇼핑시설 등도 주위에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우선 주차장을 100% 지하화해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 중앙의 녹지광장, 건강둘레길 등 조경에 많은 공을 들였으며 약 1.3km 길이의 산책로가 조성돼 가벼운 산책이나 조깅 등을 할 수 있다. 또 단지 한 편에 기부체납으로 조성된 공원이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인근으로 부산 도심과 서부산권을 잇는 교통호재도 예정돼 있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하단역과 2호선 사상역을 잇는 사상~하단선 공사가 2022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하단~녹산선이 2022년 착공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사하역의 견본주택은 부산도시철도 1호선 사하역 2번 출구 인근인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340-4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