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수익성 제고를 위해 저가폰에 이어 중저가 스마트폰에도 제조사개발생산, ODM 방식을 확대한다.
LG전자는 30일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컨퍼런스콜에서 "앞으로 저가 중심의 ODM에서 중가 쪽으로 ODM 대상 모델을 확대할 것이다"고 밝혔다.
플랫폼 및 인력 효율화를 통해 고정비를 절감하기 위한 구조적 노력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또 "ODM을 원가 구조 개선의 레버리지로 활용하고 미래 준비와 프리미엄 제품에 투자하는 구조로 전환할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LG전자 스마트폰 ODM 비중은 20% 대로 알려지며, 내년에는 판매 실적에 따라 40% 대까지 늘어날 가능성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