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이두희 핑크빛 열애 "5개월째 예쁜 만남"

입력 2019-10-29 12:34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29)과 프로그래머 겸 기업인 이두희(36)가 열애 중이다.

지숙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29일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교제가 맞다"고 공식 인정했다.

지숙과 이두희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뒤 5개월째 예쁜 만남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모두 결혼적령기에 있어 결혼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지만, "아직 결혼을 언급할 단계는 아니"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지숙은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해 'A', '마하', '투미' 등의 노래로 사랑받았다. 2016년 그룹 해체 이후 솔로 가수 및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두희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천재 프로그래머'로 이름을 날렸다. tvN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에 출연해 주목받은 바 있다.

지숙 이두희 (사진=연합뉴스,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