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케팅, 한국을 넘어 글로벌 No 1.마케팅 에이전시로

입력 2019-10-29 11:13
수정 2019-10-29 13:58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에코마케팅(대표 김철웅)이 중국 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마케팅 행사인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컨퍼런스 2019(Global Traffic Conference 2019)'에 참가했다.

10월 24일, 25일 양일 간 중국 심천에서 개최된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컨퍼런스 2019(Global Traffic Conference 2019)'에는 해외 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1만 명 이상의 참가자들과 약 100여 개 이상의 중국 현지 기업과 마케팅 에이전시가 참석했다.

에코마케팅은 한국 1위 퍼포먼스 마케팅 그룹으로서, 국내 로컬 미디어인 네이버(Naver)와 카카오(Kakao)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 전문성, 경쟁력, 사업 전략 및 비전을 설명하고 글로벌 진출에 관심 있는 중국 광고주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굴했다.

해당 부스에는 300여 명의 게임, 엔터테인먼트, 커머스 등 다양한 산업 관계자들이 방문하며 한국 현지화 마케팅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에코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중국 광고주의 니즈를 파악하고,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시장에서 에코마케팅의 경쟁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한국을 넘어 글로벌 no 1. 마케팅 에이전시로의 도약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마케팅은 국내외 주요 미디어와의 프리미엄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글로벌 마케팅 기반을 구축해왔다. 이번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글로벌 사업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