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 45개국 팬덤이 외친 ‘독도는 한국땅’…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커피차 응원까지

입력 2019-10-23 13:18



그룹 몬트(MONT)가 외친 ‘독도는 우리땅’이 전 세계에 울려 퍼지고 있다.

지난 22일 몬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45개국 팬덤(이스라엘, 칠레, 브라질, 폴란드, 인도,아르헨티나, 독일, 페루, 필리핀, 홍콩, 노르웨이, 핀란드, 미국, 영국, 네덜란드, 덴마크, 캐나다, 이탈리아, 파나마, 말레이시아, 그리스, 멕시코, 크로아티아, 스페인, 스웨덴, 러시아, 푸에투리리코, 프랑스, 콜롬비아, 벨기에, 오스트리아, 볼리비아 등)이 선물해준 ‘독도는 우리땅’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커피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주최강 몬트를 응원해. 몬트를 언제나 응원하는 45개국 어드민트가’라는 문구가 적힌 커피차,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몬트의 애교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몬트의 팬덤은 커피차뿐만 아니라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현수막까지 선물하며 ‘애국돌’의 애국심이 통했음도 알리고 있다.

몬트는 ‘독도는 우리땅’ 발매에 앞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리따운 우리의 영토의 모습을 머리에 가슴에 똑똑히 남기리’ 등의 가사 스포일러로 신곡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다가오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해 발매되는 몬트의 ‘독도는 우리땅’은 원곡을 모티브 삼아 현 시대에 맞게 제작, 듣는 이들 모두에게 감동을 선물할 예정이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몬트만의 색을 짙게 녹여낸 ‘독도는 우리땅’은 오는 2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