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신곡 'Forever Love' 컴백무대 관전 포인트 셋

입력 2019-10-22 14:12



가수 영재가 신곡 'Forever Love'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영재는 2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MTV '더 쇼'에 출연해 신곡 'Forever Love'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신곡 'Forever Love'는 청량감을 주는 록사운드의 기타 리프와 EDM 비트가 어우러진 곡으로, 한층 세련되고 파워풀해진 영재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노래이다.

그룹 B.A.P 영재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 영재의 컴백 무대에 앞서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 3가지를 살펴보자.

하나. 솔로 영재의 첫 음악방송

SBS MTV '더 쇼'는 솔로 아티스트 영재의 첫 음악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7년 12월 B.A.P의 여덟 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HANDS UP' 활동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첫 음악 방송 출연으로, 영재는 무대 위 파워 넘치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둘. EDM세레나데

신곡 ‘Forever Love’는 록 사운드의 기타 리프와 EDM 비트가 만난 곡으로, 영재는 강렬한 비트 속 영원한 사랑을 향한 세레나데를 노래한다.

보통의 감성 짙은 세레나데가 아닌 '이 숨이 멈춘다 해도 지켜줄게', '세상을 다 주고 싶어', '내 맘엔 너 하나뿐이야'라는 가사로 영재의 강렬한 직진 매력을 선사하며 여심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셋. 파워 퍼포먼스

영재는 신곡 'Forever Love'를 통해 강렬한 비트와 하나 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한시도 눈 뗄 수 없는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노래 시작부터 끝까지 섬세하면서도 매혹적인 안무를 촘촘하게 녹여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무대를 꽉 채우는 막강한 존재감을 입증할 전망이다.

이처럼 2019년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 영재는 음악과 퍼포먼스, 비주얼적인 면에서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도약을 예고해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