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마이홈플러스카드 발급 100만장 돌파"

입력 2019-10-21 11:10


신한카드가 홈플러스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출시된 ‘마이홈플러스카드’가 발급 100만장을 돌파했다.

마이홈플러카드는 홈플러스(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 포함)에서 신용카드는 2%, 체크카드는 1%를 적립해 주고, 홈플러스 외 모든 가맹점에서는 신용카드는 0.5%, 체크카드는 0.1%를 적립해 준다.

전월 실적에 상관 없이 무조건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것이 장점이다.(단, 무이자 할부 건 등 일부 항목 제외)

적립한 포인트는 홈플러스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마이 홈플러스 앱’에서 마이신한포인트나 OK캐쉬백으로 전환해 레스토랑, 카페, 영화관, 렌터카, 주유소, 화장품숍, 테마파크, 쇼핑몰 등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다.

마이홈플러스 신용카드는 잔돈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음식점, 편의점, 병원, 약국,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등 생활 친화 가맹점에서 2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결제하면 월 10회까지 1천원 미만 잔돈을 할인해 주는 서비스 이다.

예를 들어 편의점에서 21,900원을 결제하면 900원을 할인해 21,000원만 청구한다.

한편 신한카드는 마이홈플러스카드 100만매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월 17일부터 10월 30일까지 전 연령층의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언즈’ 캐릭터를 마이홈플러스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적용한 한정판 마이홈플러스 신용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단, 이벤트 기간 내 신청한 고객에 한해 선착순 발급)

이외에도 홈플러스 상품 추가할인(일부상품 제외)과 함께 마이홈플러스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최고 100만 마이홈플러스 포인트 당첨의 행운을 잡을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휴의 한계를 뛰어넘은 초(超)연결 전략으로 제휴사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을 만들어 당사, 제휴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고의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